제이청 Version 1.0.
STUDIO BATON

오랜시간 기다려서 받았네요
여러 리뷰들을 보고 구매했지만 리뷰가 가장 정확한것같아요.
일단 색감은 특이하고 예뻐요.
엄청 얇은 재질이고 스판기는 없어서 걸을때 다리걸려서 불편하기도 합니다. 얇아서 말그대로 살랑거려서 편하고 시원한 부분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편한옷은 아닙니다.
다른 리뷰에도 있었듯이 박음질 라인이 맞지않습니다. 사선으로 쭉..
이부분은 다른분들도 그렇다고하니 개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프리사이즈인데 너무 66사이즈 이상분들을 겨냥한 옷 같습니다.
44입는데 허리가 너무 커서 허릿단을 세네번을 돌돌 말아 접어입어야 얼추 허리가 맞습니다.
고무밴딩이면 좀 더 신축성있는 고무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55이상분들은 고무가 쨍기지않으니 오히려 더 편하실수도 있을듯하네요..
그런거라면 s,m,l 같은 사이즈가 있어야할듯해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색감과 머메이드같은 핏 하나만 보고 입는옷이고 다른분들 리뷰에서도 봤지만 옷대비 가격이 굉장히 비싼느낌입니다.
솔직히 브랜드 아니었으면 2-3만원대에 판매됐을 느낌.. 그냥 사고싶었던 옷 산거에 만족하렵니다.
가격만 더 저렴하던지 아님 퀄리티가 가격에 부합했다면 깔별로 갖고싶긴합니다!